레드몬드, 워싱턴/콜로라도 스프링스,--(뉴스와이어)--모바일 기술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것을 지향하는 통신회사 카이메타(Kymeta)(www.kymetacorp.com)가 장애 재향군인 소유 소기업 인증을 받은 개인회사인 블루 에지 글로벌(Blue Edge Global)가 새로운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고위험 임무 수행에서 중단 없는 높은 통신 품질을 요하는 육해공·우주 영역에서 강사 주도 대응형 교육 솔루션, 긴급구조원 도착 전 완비 솔루션, 자연재해 및 기타 재해 시 즉각적인 물류 지원이 필요한 경우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이메타와 블루 에지 글로벌은 위성통신 분야 군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전 세계에 걸쳐 미 국방부, 각국 국방부, 구급서비스 팀들에 대해 현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블루 에지 글로벌과의 협업은 위치나 전개 상황과 관계없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훈련을 제공한다는 카이메타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어느 환경에서나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최고의 이동통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카이메타와 블루 에지 글로벌은 카이메타의 신규 고객들과 현장 팀을 위해 순조로운 제품 및 서비스 이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자체적인 훈련 전문가들을 활용한다. 블루 에지 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은 또한 카이메타의 기술에 기반한 실시간 현장 훈련을 가능케 하고 시간이나 보안 제한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회합을 할 수 있게 한다.

블루 에지 글로벌의 CEO 겸 사장인 마이클 필립스(Michael D. Phillips) 공군대령(은퇴)은 “우리 회사의 주된 관심사는 중장비 이동이 어렵고 작동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며 셋업에 상당한 시간이 드는 전통적인 위성통신 기술을 대체하는 파괴적인 기술에 근거한 훈련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다. 카이메타는 그러한 문제를 이동형 위성-셀룰라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 유연하고도 사용이 간편한 카이메타 u8 및 카이메타 커넥트 기술로 해소할 수 있었다. 이동 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신뢰성을 갖는 기술은 잘만 하며 팀원들 간에 통신을 원활하게 해주고 이에 따라 인명 희생을 최소화하고 상업적이나 군사적 목적의 고위험 미션에서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카이메타와 같이 일하면서 이들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된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이메타 커넥트의 정부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인 이사벨 르부티에(Isabel LeBoutillier)는 “우리 회사의 군과 긴급구조 고객들을 위해 블루 에지 글로벌의 위성통신 및 군 작전 분야 전문 강사들을 우리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훈련에 투입하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분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현장 팀에게 훈련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며 특히 전문 능력을 갖춘 강사들이 관련 보안 인가를 받아야 할 경우에는 더욱 힘들 수 있다. 보안 인가를 마친 블루 에지 글로벌의 위성통신 전문가들은 고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파견되어 과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 에지 글로벌은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전 세계에서 복잡한 작전 환경과 표준의 작전 환경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첨단의 기술 훈련 컨셉과 애플리케이션, 기술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발휘해왔다. 블루 에지 글로벌과 카이메타는 공동으로 군사, 정부, 긴급구조 대응, 위기 대처, 법 집행, 교통 분야에서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과 방법론을 통해 강사 주도의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카이메타(Kymeta) 개요

카이메타(Kymeta)는 이동통신과 글로벌 모바일에 대한 압도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결합된 광대역 위성 연결의 잠재력을 열어가고 있다. 카이메타 산하 부문인 렙톤 글로벌 솔루션은 카이메타의 위성 연결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완벽한 턴키 번들형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업계 최초인 카이메타의 평판 위성 안테나 및 카이메타 커넥트(Kymeta™ Connect) 서비스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위성과 혼합형 위성-셀룰러 네트워크에서 혁신적인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메타 터미널은 미국 및 국제 특허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구성요소 없이도 위성을 추적할 수 있는 높은 처리량의 경량형 슬림 통신 시스템에 대한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카이메타는 모든 차량, 선박, 고정 플랫폼에 간편한 연결을 제공한다.

카이메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거점을 둔 비상장 기업이다.

상세 정보는 카이메타 웹사이트(kymet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0200513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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