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1’ 캠페인 참여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 및 친환경 가치 실천 위해 동참
영원무역 명동 빌딩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4개 사업장에서 소등 진행

2021-03-29 10:09 출처: 영원무역 (코스피 111770)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참여한 영원무역 명동 빌딩

서울--(뉴스와이어)--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27일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실천의 하나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1’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 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9년부터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2021년 영원무역 명동 빌딩을 비롯한 주요 서울 수도권 4개 사업장에서 소등에 동참했다. 영원무역은 상징적인 자연 보전 운동으로 자리 잡은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절감을 통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원무역은 공동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3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친환경 가치 실천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공장이 위치한 해외 지역에서 대규모 식목 사업과 폐수 처리 시스템을 비롯한 친환경 산업 시설 구축을 통해 생태계 회복과 지역 커뮤니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유수의 브랜드 고객사들과 협력해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하는 등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의류 생산 및 보온재 사용 비중을 늘려나가기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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