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 기업 MOST, ‘일본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 본점’ 입점 쾌거

2022년 1월 8일 도쿄 신주쿠 이세탄 본점 1층, K뷰티 브랜드 GESGEP이 최초 상륙

2022-01-06 07:00 출처: MOST
서울--(뉴스와이어)--MOST Inc.(CEO 정다연, 이하 MOST)가 한국 최초로 일본의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 본점 1층(이하 신주쿠 이세탄)에 스킨·메이크업 뷰티 브랜드GESGEP 입점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에 진출한 많은 K뷰티 브랜드가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기던 신주쿠 이세탄은 단일 매장 기준으로 전 세계 백화점 매출 1위를 자랑하는 초대형 백화점이다. 백화점 입점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2019년 기준 단일 매장 2800억엔(약 3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

MOST는 브랜드 GESGEP과 일본 내 유통 및 마케팅의 독점 계약을 맺으며, 2022년 1월 8일 신주쿠 이세탄 본점 1층에 K뷰티 최초의 셀렉숍 ‘Yep’s by SEEDS MARKET’ 오픈 입점을 시작한다. 이에 일본 전국 백화점과 드럭 스토어, 온라인 숍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현지 파트너 업체와 함께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1년 MOST는 아모레퍼시픽사의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의 ANZ(호주, 뉴질랜드) 지역 글로벌 계정 운영 대행 및 아로마티카를 포함한 국내 여러 브랜드의 북미 인플루언서 캠페인 운영으로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다수의 글로벌 유통을 진행하면서 쌓은 MOST만의 노하우로, 각 브랜드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시장 내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유통 기업 MOST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환경 및 트렌드를 깊게 이해해 기존에 없던 K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각 브랜드 특성과 국가의 소비자 성향에 맞게 글로벌 유통 채널과 K뷰티 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뷰티 커뮤니티 내 소셜 미디어(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 등으로 K뷰티 브랜드가 다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GESGEP은 한국인 최초 파리·뉴욕 패션쇼 백스테이 메이크업을 맡은 손대식·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개발한 스킨·메이크업 뷰티 브랜드다. 각기 다른 인종과 피부 타입에도 아우르며 변화무쌍한 뷰티 트렌드에도 침착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MOST 개요

“MOST The Beauty Experts” 모스트는 빠르게 변하는 대한민국 뷰티 시장의 환경 및 트렌드를 넓고 깊게 이해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뷰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뷰티 전문가 집단이다. 우리는 특히 국내 뷰티의 가능성을 다양한 해외 시장에 연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특성과 타깃 소비자에게 맞는 유통 채널 연결 및 뷰티 커뮤니티 내 소셜 미디어(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바이럴을 형성하고 판매를 일으켜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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