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전면 개정판 출간

월가 트레이더 출신 ‘뉴욕주민’의 독보적인 투자 전략서, 2022년 전면 개정판 출간
공시·재무제표에서 수익이 되는 최신 정보를 얻는 법부터
증시 변수에 대응하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인사이트

2022-01-12 09:40 출처: 비즈니스북스

비즈니스북스가 출간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전면 개정판 표지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씨티 그룹, JP 모건을 거쳐 헤지펀드 트레이더, 월가 인사이더라는 독보적인 이력을 보유한 미국 주식 유튜버 ‘뉴욕주민’의 책이다. 전문적인 자료와 현장 경험, 실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담아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국 주식 분야의 대표 도서로 자리매김했다.

뉴욕주민 저자는 1년 만에 전면 개정판을 펴낸 이유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책에 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2021년에도 게임스탑 사태를 촉발한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세력의 전쟁과 밈 주식 열풍, 미국 IPO 시장의 판을 뒤집은 로빈후드의 상장 과정,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은 빌 애크먼의 스팩주 등 미국 증시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졌기 때문이다.

또한 유동성 파티가 끝난 뒤 테이퍼링의 조기 종료,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을 넘어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 높은 변동성 등으로 증시는 더욱 혼잡해질 전망이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에 대한 확신은 결국 기업이 제공하는 객관적인 정보인 기업 공시와 사업 보고서, 재무제표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궁극적인 목적이며,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면 개정판 역시 초판과 같이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수익과 직결되는 자료 분석 및 활용, 실전 투자 전략과 사례를 아우른다. 다만 빠르게 공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론적인 내용을 앞으로 배치하고, 실전 트레이딩과 관련된 내용을 뒤로 배치했다. 사례는 현재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내용으로 변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대폭 보강했다. 초판을 읽은 수많은 독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 전략과 사례들을 추가로 실었으며, 개인 투자자가 따라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밸류에이션 부분도 수정했다. 좀 더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 분량을 늘렸고, 가독성을 높이고자 전면 컬러로 이미지를 실었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전면 개정판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증시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이벤트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가와 시장의 흐름을 읽는 시야를 넓혀준다. 이를 통해 미국 주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보로 무장하는 법을 익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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