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룩, 고립 청년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 진행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섯 개의 예술 소모임 활동 열려

2022-05-18 16:06 출처: 프로젝트룩

프로젝트룩이 ‘아트로아지트’ 청년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시각예술교육기업 프로젝트룩(대표 김시현)이 서울시 2022년 청년프로젝트 ‘아트로아지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트로아지트-예술로 연결되는 너와 나’는 고립 청년에게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예술로 만나는 우리’란 주제로 다섯 명의 예술가들과 5월과 7월 두 달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 청년의 마음 돌봄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6일 시작된 ‘북아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7회 진행되는 도예, 미술, 흑백필름현상인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자존감 회복 △사회적 관계 회복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아트로아지트 사업의 총괄 담당자인 프로젝트룩 강신효 사진작가는 “예술은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며 “예술 소모임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미래를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갈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룩은 현재 진행 중인 아트로아지트 예술 프로그램 외 6월 11일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과 청년들을 응원하는 컬러 프로필 사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룩 개요

프로젝트룩은 개인의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 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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