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하랑, 5월 28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페스티벌 개최

MBC ‘가요베스트’,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부대 행사 등 코로나19에 지친 시민 위한 축제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건설 부지에서 비전 선포식으로 시민들에게 첫 선

2022-05-20 14:05 출처: 아트하랑

아트하랑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뉴스와이어)--아트하랑이 5월 28일(토)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2년이 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모든 부산 시민들의 염원인 202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인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에 대한 비전을 공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은 5월 28일(토) 정오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공식 행사, 부대 행사, 무대 행사 및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당일 오후 3시와 7시에는 국내 성인가요 인기 프로그램인 MBC 가요베스트 공개 녹화가 예정돼 있어 장민호, 김연자, 신유, 강진, 한혜진, 설하윤 등 인기 트로트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부산의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식 행사도 펼쳐진다.

시민들을 위한 부대 행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수제맥주 로드숍과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돼 동부산의 한적한 자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인 비어스퀘어, 플리마켓존, 마술쇼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서브 무대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박성호, 변기수, 윤형빈, 배꼽빌라 등의 코미디언들이 참여하는 유치 응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목 아트하랑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시민들이 자유롭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욱 뜻 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에서는 사례가 없는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가 예술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활발한 교류와 소비의 장이 되는 오시리아관광단지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가요베스트 공개 녹화 방송의 입장은 선착순 좌석 배정제로 준비되며,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품 응모권도 입장과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은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 건설 부지(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35)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하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트하랑 개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기장군 일대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발 중인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는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체험, 쇼핑, 휴식, 관광이 결합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대지 면적 6만7913㎡(약 2만543평), 연면적 31만6255㎡(약 9만5667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쇼플렉스는 향후 연간 200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문에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장, 갤러리, 아카데미, 아트거리, 버스킹존 등 문화 및 집회 시설과 예술특화공간을 비롯해 운동 및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상생 업무 및 창작 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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