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해 복구 시장 선도 기업 벨포르, 스칸디나비아 SSG그룹 인수로 지리적 서비스 범위 확대

2022-06-23 10:20 출처: BELFOR
코펜하겐, 덴마크--(뉴스와이어)--세계적 재해 복구 서비스 업체인 벨포르(BELFOR)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칸디나비아 피해 복구 서비스 시장의 선도 기업 SSG와 손을 잡았다.

전 세계 500여 개 지역에 1만2500여 명의 직원을 둔 벨포르는 손해 사정, 1차 경감 조치, 복구부터 기술적으로 복잡한 손실과 크고 작은 손실에 대한 재건 서비스를 아우르는 재해 복구의 전체 가치 사슬을 다룬다.

SSG그룹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57개 지역에 980명의 직원을 두고 손상 방지, 손상 복구, 수리 및 재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비르 콜락(Elvir Kolak) 벨포르 유럽 최고 경영자(CEO)는 "SSG와 함께 유능한 직원들로 구성된 숙련된 전문 팀을 육성하고 서비스 능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외 고객을 위한 응답 시간을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스텐 펜스홀트(Carsten Fensholt) SSG그룹 CEO는 “양 사 합병으로 SSG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벨포르의 기술 역량이 추가되고 직원들에게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하게 된 만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에 포진한 SSG 조직이 획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벨포르는 이번 인수로 덴마크에서 650명의 직원을 둔 재해 복구 업계 1위 회사로 자리하고 스칸디나비아 시장 확대에 큰 진전을 이뤘다. 벨포르는 2016년 로스바(Rosva)를 인수하며 덴마크에 진출한 뒤 2021년 롤룬드(Rolund)를 인수하는 등 확장 행보를 이어 왔다.

셸던 옐런(Sheldon Yellen) 벨포르 글로벌 CEO는 “SSG가 벨포르와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하며 SSG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SSG는 탁월한 직원과 고객 중심주의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SSG의 합류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벨포르는 야심 찬 성장 계획을 추구하며 스칸디나비아는 물론 유럽 전역에서 벨포르의 일원이 될 훌륭한 기업들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포르(BELFOR) 개요

벨포르는 세계 굴지의 재해 복구 서비스 제공업체다. 벨포르는 40년 이상 손해 사정, 복원 및 개조 서비스의 전체 가치 사슬을 다뤄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험 업계는 물론 기업 및 개인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로 자리하고 있다. 벨포르는 SSG와 더불어 57개국 500여 개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1만2500여 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벨포르는 기술적으로 복잡한 손실 및 크고 작은 손실에 대한 고객 지원을 연중무휴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bel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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