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청소년센터, 서울·구례 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구례 청소년이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에 떴다”
서울-구례 청소년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초록, 서울로! 오~ 구례!’

2022-09-20 10:00 출처: 보라매청소년센터

구례 청소년들이 서울시청을 찾아 탐방 활동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이하 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구례 청소년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초록, 서울로! 오~ 구례!’가 서울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서울특별시와 지방 도시 간 상호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문화·초록길(환경)’을 테마로 청소년들이 도시의 역사·문화 탐색과 초록길 탐방 활동을 통해 서로의 도시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 자연환경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갈 수 있는 목적으로 이뤄진다.

9월 18일(일)부터 21일(수)까지 3박 4일간 구례군 청소년들과 함께 서울 역사문화교류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들은 암사유적지, 몽촌토성, 경복궁, 광화문광장 등을 찾아 서울의 고대 역사부터 근현대 역사를 알아보고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의 한 줄기를 탐색한다. 또한 북한산생태탐방원, 올릭픽공원 등에서 서울의 미래 환경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생태 탐방 활동을 진행한다.

9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는 서울 청소년들의 구례군 탐방 활동을 운영한다.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지리산 자락의 숨결을 담은 구레의 역사와 초록 환경 테마 활동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은 “보라매청소년센터는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에서 펼쳐지는 구례 청소년들의 역사 문화 교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서울 청소년들의 구례군 탐방 활동을 통해 서울과 지방 도시간 균형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서울-구례 청소년역사문화교류프로그램 ‘초록, 서울로! 오~ 구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하며,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도시 간 성장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미래 역사를 새롭게 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라매청소년센터 개요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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