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SUN, 장동익 에세이집 ‘나는 대부도가 좋다’ 출간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감동과 희망, 그리고 멘토들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

2024-02-21 17:47 출처: 도서출판SUN

‘나는 대부도가 좋다’, 장동익 지음, 256p, 1만7000원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SUN이 장동익 작가의 첫 에세이집 ‘나는 대부도가 좋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느낀 감동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루던 시기에 산업의 역군으로서 맹활약했던 모습, 힘든 일을 겪을 때 만난 멘토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가르침, 역경을 극복하며 얻은 삶의 교훈, 여행을 통해 얻은 즐거움,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과정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22년간 운영하던 IT 회사를 접어야 하는 쓰라린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주저앉지 않고 대부도로 이주한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시니어들을 위해 디지털 기법을 활용한 책 쓰기 코치로 나선 것이다.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과 성과관리’라는 책자를 출간한 이후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이라는 책자를 출간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시작, 최근까지 4000여 명에게 강의를 진행해 왔다.

후대에게 귀중한 경험과 지혜를 전달하고 싶다는 염원에서 책 쓰기 코치로 나셨다는 저자는 “잘 산 인생은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이라고 말하며, 남은 인생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이 책은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는 가운데에서도 얼마든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을 때도 긍정적인 마음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극복해 나가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큰 위로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과 지인들의 헌신적인 나눔의 아름다운 모습 등을 통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목차

책을 내면서

제1장 동행

위로와 베풂의 변장된 축복 11·내 삶의 은인 16·나의 멘토 외삼촌 20·회장님, 우리 회장님 24·잊을 수 없는 선생님 29·싱가포르인 의동생 33·금란지계 37·내 친구 세계 챔피언 41·그립다, 이민화 교수 45·닮아가는 삶과 도전 49

제2장 희망

기술인력의 희망, 이현순 박사 55·선한 마음과 개혁의 여정 58·급성장의 길, 경계 넘는 인생 63·최초의 프로야구단 68·포드 자동차에 부품 첫 수출 72·대중국 사업 문호 최초 개방 77·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최초 발행 77·한국인은 미쳤다 85·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이란 90

제3장 여행

자유여행이 주는 행복 97·생애 첫 해외여행 101·요세미티 흑곰의 반란 105·미국 내 두 나라 살림 109·미국 서부 대서사 113·안토니 가우디와 함께 117·폐소공포증 친구의 자신감 121·환갑여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 계획 12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130·내 인생 최고의 여행 134·스마트폰 하나로 떠나는 해외여행 138

제4장 가족

요리사 군인 아버지 143·무너짐이 주는 자유 147·역시 우리 어머니 151·인연과 우연, 그리고 결혼 156·장모의 사위질빵 사랑 161·아내의 영성靈性 165·정원庭園, 사랑의 호심湖心 168·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172·위로와 용기의 힘 175·심장질환이 준 축복 180·사랑하는 두 며느리 184

제5장 나눔

나눔의 화신, 김인권 병원장 193·나는 대부도가 좋다 197·마조금길의 바비큐 202·니 구구단도 못 외우나? 206·영어를 어떻게 배우지? 210·모험, 배움, 봉사의 아름다움 215·미얀마의 빛과 희망 220·인연의 아름다움 223·감사나눔 227

부록

인공지능의 3대 기술 232

스마트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236

스마트폰 하나로 스마트워킹 241

챗봇 활용하여 글쓰기 24

◇ 저자 프로필

삼미그룹에서 그룹 기획조정실 담당 상무이사를 마지막으로 17년간 근무 후 경영학도로서는 흔치 않게 렉스켄이라는 IT 전문 기업을 개설해 클라우드 기법을 국내시장에 처음 소개한 바 있다. 22년여 운영하던 렉스켄을 정리하고 2016년 1월에 대부도로 이주해 ‘스마트폰 하나로 스마트워킹’,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과 글쓰기’, ‘스마트폰 하나로 해외 자유여행 떠나기’ 등의 세미나, 강의, 컨설팅으로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현재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자문위원,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고문, 세종로국정포럼 스마트워킹 교수회장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의 스마트워킹과 시니어들의 디지털 방식으로 책과 글쓰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산문’으로 등단해 수필가로 활약하며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갖고 책을 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 ‘스마트 업무혁신과 성과관리’,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왕초보 책과 글쓰기 도전’, ‘스마트 시니어 폰맹 탈출하기’, ‘스마트폰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등 9권이 있다.

도서출판 SUN 소개

도서출판 SUN은 책도 하나의 작품이며, 최고의 명함이라는 신념으로 고품격 출판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 자서전, 에세이, 여행기, 자기계발서, 사보, 잡지 등을 제작하는 전문 출판사다. 풍부한 경험을 담아 책을 내고 싶지만, 글쓰기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작가들의 코칭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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